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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에선 살생을 금하고 있답니다,

저도 임시지만 중이니까요."

평균에서 조금 작은 키에 평균에서 조금 나가는 몸무게를 가지고 있는 여자 아이, 머리를 싹 밀어서 남자처럼 보이기도 합니다만 전체적인 라인이 여자 아이라는 것을 알려줍니다. 속눈썹이 굉장히 긴 것이 특징, 그나마 여자아이다운 면이라며 유조 스스로도 굉장히 좋아합니다. 가느다란 상체에 비해 하체가 튼튼한 편, 전형적인 동양의 하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허벅지 부분이 굵고, 종아리부터 얇아지는 다리로 발목이 상당히 가느다랗습니다. 의외로 스스로는 컴플렉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름 : 나라 유조, 그러나 스(또는 스님)이라고 불리고 싶어 합니다. 

나이 : 16살 

성별 : 의외지만 여자!

 

키/몸무게 : 158/52

 

성격 : 나긋나긋, 그러면서도 활달한 성격. 일단 모든 사람들에게 사교적이고 친절하며 부드러운 성격입니다. 그러나 가끔 불교의 교리에 어긋나는 행동을 보거나 그러한 행동을 하게 된다면, 굉장한 죄책감에 시달리는 편입니다. 스트레스를 푸는 법을 잘 모르는 것 때문에 생긴 강박과도 같은 무언가가 그녀 스스로에게 작용하고 있어 의외인 부분에서 소심하게 나가기도 합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활달한 성격 탓인지 붙임성이 좋고 중생이라며 스스로를 낮추거나 상대방을 구제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강하게 드러납니다. 어떠한 것에 책임감이 굉장히 약해 누군가를 보호하거나 지켜주겠다는 마음을 잘 가지지 않으며 오히려 보호 받고 싶어 합니다.

 

소지무기: 자기 키의 두 배 길이의 염주를 두 번 감아 몸에 두르고 다닙니다. 염주에는 각각의 칸이 적혀있습니다.

 

기타 특징 : 절의 아이, 주지 스님한테서 키워진 고아입니다. 나라 유조도 주지 스님의 성을 따와서 스스로 만든 이름입니다. 오이를 좋아합니다, 재배 중입니다. 오이 요리를 잘합니다, 오이소박이를 굉장히 잘합니다.

 

 

 

 

 

관계 : 타카모리 세이지로 >>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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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

 

 

오너닉네임: 단아한

생년: 97

성향: NL,G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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